상황버섯 효능 부작용

항암효과, 면역활성화, 항산화 활성등의 많은 효과가 있는 상황버섯은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는데요

상황버섯을 먹을때에도 제대로 알고 먹어야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상황버섯의 효능과 부작용, 먹는법을 알아보고 우리의 지식향상을 위해 상황버섯의 이름의 유래와 정확한 생김새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버섯은 진흙버섯류를 총칭하는 이름인데요 세계적으로 200여종 이상이 분포되어있으며 국내에는 목질진흙버섯, 말똥 진흙버섯, 마른 진흙버섯 등 이 자생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상황버섯의 진흙버섯이라는 별명은 생김새가 진흙처럼 균열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며 상황버섯이 나무에 매달려있는 모습이 마치 나무의 혀같아고도하여 '수설'이라고도 불린다고합니다. 버섯의 모양은 반원모양, 편편한 모양 ,말굽 모양 등 여러가지 모양이 있다고합니다.

 

영지버섯과도 비슷하게 생겼지만 상황버섯보다 크기가 작으며 더 짙은 붉은생을띄며 기둥이 있다고합니다.

 

 

자연산버섯은 5~7년 정도 생장하여야 하는것으로 생장속도가 느리지만 인공재배시 2년정도 경과한후에 수확한다고합니다. 옛날에는 찾기 힘들어 먹기 힘들었지만 요즘은 상황버섯 농장에서 인위적으로 양식을 하기때문에 손쉽게 찾아볼수있는데요 그래도 상황버섯의 가격은 100g에 1만원 자연산 상황버섯은 100g당 6만원에 이르며 높은가격을 자랑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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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상황 버섯 고르는법

좋은 상황버섯은 표면과 뒷면의 색깔이 갈색 또는 연노랑색을 띄며 손으로 누르면 약간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것을 고르는게 좋다.  갓의 지름이 6~12cm 두께는 2~10cm 정도로 개당20~30g 이상인 것으로 2년 이상 재배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상황버섯의 효능

상황버섯은 베타클루칸성 다당류로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면역 활성 및 항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면역계를 자극하여 숙주의 생물학적 반응을 변화시킴으로써 여러 가지 생리학적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로 면역 증강제로서 종양 치료를 위한 면역요법제로 사용되고 있거나 임상 시험 중에 있다고하며 자궁경부암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한방에 의하면 자궁경부암, 만성 위장병, 위암, 대장암의 혈변이 나올 때 복용하면 좋다.) 또한 열량이 100g 32kcal로 낮아 다이어트용으로도 복용할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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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먹는법

상황버섯을 먹을경우에 흐르는물에 이물질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뒤 이용한다.

다른버섯과 달리 몸체를 식용으로 먹는것이 아니라 주로 차로 달여서 약용으로 복용한다.

상황버섯과 궁합이 맞는 재료로는 따뜻한성질을 가진 오미자, 오가피로 상황버섯의 찬 성질을 보완해줄수있고 대추를 넣어 미세한 독성을 제거해줄수있다. 차로마실때에는 보리, 옥수수와 함께 음용하여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영지버섯 끓인 물과 같이 복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또한 상황버섯 담금주를 담가 상황주, 상황 막걸리 등의 제품이 개발되기도 했다고합니다.

 

상황버섯은 조직이 단단하여 한번에 모든 영양소가 우러나오는것이 아니기에 약 21~35g을 물2L에 넣고 중간불에서 50분간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인후 재탕, 삼탕한 물과 섞어 하루 복용량인 200ml를 나누어 복용한다.

부작용으로 폐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의사의 처방을 받은후 복용하는것이 좋다.

 

추천메뉴: 상황버섯밥, 상황버섯 백숙, 상황버섯차, 상황막걸리, 상황주

 

 

상황버섯 보관방법

 

상황버섯을 보관할때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으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것이 좋고 물이 묻거나 젖은 것은 가능한 빨리 달여 먹거나 냉동 보관 하는것이 좋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상황버섯의 생김새, 효능, 부작용, 먹는법 등을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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